서울특별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1050 한진해모로 11층

소개합니다

방 이용 방법

공간 기본 정보

기본 옵션

• 

  냉장고

• 

  세탁기

• 

  에어컨

• 

  싱크대

• 

  침대

• 

  TV

• 

  와이파이

그 밖의 옵션

• 도어락

• 가스레인지

• 전자레인지

• 식탁

• 신발장

• 옷장

• 케이블 TV

• 쇼파

• 책상

• 발코니/베란다

• 냉난방기

• 건조기

• 전기밥솥

• 식기 (그릇, 수저)

• 조리도구 (팬, 냄비)

• 드라이어

추가 설명

교통 & 위치

계약 정보

최소 계약 기간 1주

이용 후기 14

• 이* 2025년 03월
  신혼부부와 18개월 여아 총 3명이서 이사 입주시기가 어긋나 3주간 감사히 머물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3주 다 못채우고 이틀 전에 부랴부랴 나오게 되었습니다. 후기가 좀 더 상세하게 적혀있었으면 제대로 더 알아보고 장단점을 고려해 다른 곳을 선택했을거 같고, 다른 후기들 역시 퇴실시 앱에서 잠깐 몇초 짬내서 남긴 느낌이라 아쉬운 마음에 저는 최대한 자세히 남겨보고자 합니다. 좋았던점 1. 호스트가 친절하고 젠틀하다 2. 수압이 세고 따뜻한 물도 잘 나온다 3. 대로변에서 조금만 올라온건데 산세가 좋고, 도로 소음이 안 들린다. 4. 언덕이 있긴 하지만 상왕십리역이 걸어서 5분밖에 안 걸린다 5. TV, 쇼파, 식탁, 침대, 식기구 등 잠깐 살기 위한 구색은 다 갖춰져있다 아쉬웠던점 1. 층간소음에 너무너무 취약합니다. 25년된 낡고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지 옆집윗집 등 화장실물소리, 식탁의자소리, 세탁기소리, 음악소리, 말다툼소리 등 각종 생활소음이 너무 잘 들리고, 저희 애기도 인생 처음으로 층간소음 가해자가 되어보았습니다. 애기가 우는 소리 및 집안에서 돌아다니는 소리 때문에 아랫집 어르신께서 3주간 총 5번 찾아오셨고, 마지막에는 욕설을 하시며 언성을 심하게 높이시길래 어쩔 수 없이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분들이 출동하고 아랫집 어르신께 그렇게 찾아가면 안된다고 경고도 하셨는데, 그래도 놀라고 걱정되어 급하게 퇴실했습니다. 입주 그 다음날에 바로 올라와서 항의하셨는데 저희는 이전 살던 집은 물론이고 본가나 처갓댁에 몇주씩 머물러도 단한번도 그런 얘기 들은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저희집이 아니라 다른 호수와 착각하신줄 알았습니다. 어쨌든 그 이후 이층침대에 있던 매트리스 두개와 토퍼까지 다 거실바닥에 깔고 생활했는데도 어쩔수 없는지 몇번이나 더 찾아오시고 마지막에 문 열라고 하시길래 그냥 문밖에서 말씀하시라 했더니 너무 흥분하고 심하게 말씀하셔서 경찰 출동 후에 짐만 놔두고 미리 퇴실해서 다른 곳에서 묵었습니다. 맞벌이 부부라 주중에는 오전 7시에 애기 일어나서 9시에 얼집 데려다주고 오후 7시에야 데려와서 씻기고 9시에 재우면 실제 생활시간은 별로 안되고, 주말은 한번 주의받은뒤 아예 처갓댁에 내려가서 2박3일 있었고, 또 어떤 주말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키즈카페 등 최대한 하루종일 밖에 나가고 했는데도, 집에 들어와 애기 소리 조금만 크게 들리면 찾아오시니 너무 힘들고 저희보다 애기가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른 후기에는 그런 말이 없는걸 보니 저희 애기가 문제일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 지하주차장에서 석회물이 떨어져서 차에 손상을 입었습니다. 도장쪽은 아니고 앞유리라서 그나마 다행이긴 했는데 여러 방법으로 해봐도 잘 안 지워지고 자국이 남아서 손세차 맡겨보니 거기서도 안되고 디테일링샵에 가라고 하네요. 그 이후로는 지상주차장에만 주차했는데, 산세가 좋고 조경이 잘 되어서 그런지 나무수액이랑 흙뭉치가 계속 묻길래 디테일링샵 바로 가는거 포기하고 퇴실 후 방문예정입니다. 그리고 지하주차장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계단으로 1층까지 올라가야하니, 장봐온 짐이나 유모차 같이 크고 무거운거는 1층에서 미리 내려놓고 지하1층에 주차해야하는거도 불편했습니다. 3. 세탁기와 건조기가 엄청 오래된 일체형이라서, 빨래를 하고 건조기 최대치 (2시간반)으로 돌려도 빨래에 쉰내가 너무 났습니다. 그래서 빨래만 돌리고 건조대에 말려보기도 하고, 세제랑 섬유유연제가 문제인가 싶어서 봤는데 그거도 아닌거 같고, 건조기 시트도 사서 넣었는데 안되길래 결국 쉰내 날때마다 모아서 코인빨래방 이용했습니다. 4. 구색은 다 맞춰져있는데 모두 저가형이라 쇼파가 너무 낮고 움푹 파져있고, 이층침대 매트리스 스프링 탄력성이 거의 없고, 외투거는 행거도 두개 있는데 둘다 부서져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결론적으로 2호선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성인 남성 혼자서 살기에는 아쉬움 없을거 같고, 여성분이나 가족 단위면 제 리뷰 말고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고 즐거운 스테이하시길 바랍니다.
• 황*천 2025년 02월
  아주 편안히 잘 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오*영 2025년 01월
  편안하게 잘 섰습니다 감사합니다
• 손*훈 2025년 01월
  .
• 최*미 2024년 12월
  잘 지냈습니다~
• 최*재 2024년 12월
  교통도 편리하고 단지가 아늑하고 경치도 좋아요 진짜 이사를 고민할만큼 매력적인 집입니다. 따뜻하게 잘 지내고 갑니다.
• 백*현 2024년 11월
  호스트가 안내도 잘해주시고 커뮤니케이션도 빨랐습니다. 앞에 산이 있어서 가을동안 예쁜 풍경 감상하다 가요!
• 이*정 2024년 10월
  주차하기 편하고 위치도 좋았습니다^^
• 김*정 2024년 10월
  잘 묵고갑니다
• 유*선 2024년 09월
  위치가 너무 좋고,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레트로 오락기까지 휴가기간 동안 가족들이 편히 잘 쉬다 왔어요. ^^ 다음에 힌국 오게 되면 또 머물고 싶네요~
• 김*도 2024년 09월
  편안히 잘 있다 갑니다. 대부분 집기가 갖춰져 있어서 옷과 세면도구만 가져가면 됩니다
• 공*아 2024년 08월
  사진그대로 입니다 잘쉬다갑니다
• 김* 2024년 08월
  2주동안 정말 편안히 집처럼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김*석 2024년 07월
  4주동안 편안히 잘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