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옥길동 794-2 더플랫폼R 8층

소개합니다

방 이용 방법

공간 기본 정보

기본 옵션

• 

  냉장고

• 

  세탁기

• 

  에어컨

• 

  싱크대

• 

  침대

• 

  TV

• 

  와이파이

그 밖의 옵션

• 도어락

• 관리실

• 인덕션

• 전자레인지

• 식탁

• 신발장

• 옷장

• 드레스룸

• 화장대

• 쇼파

• 커튼

• 냉난방기

• 히터

• 건조기

• 정수기

• 전기밥솥

• 전기포트

• 식기 (그릇, 수저)

• 조리도구 (팬, 냄비)

• 드라이어

추가 설명

교통 & 위치

계약 정보

최소 계약 기간 1주

이용 후기 2

• 김*희 2025년 02월
  너무 내집처럼 푹잘쉬다갑니다^^
• 김*현 2025년 01월
  제가 숙소에 24일(거의 한달) 머무르면서 느꼈던 점과 후기를 적으려합니다. 저는 삼삼엠투 물론이거니와 다른 플랫폼을 통해 많은 단기 임대와 숙박을 해본 경험이 많은데, 이번처럼 체계적이지 않은 서비스와 매너는 처음이었습니다. 이렇게 후기를 남겨보는 것도 처음입니다. 제가 머물렀던 숙소 중 가장 좋지 않은 컨디션이었고, 뿐만 아니라 호스트님의 매너와 서비스도 기대에 미치지 않아, 다음에 이곳에 숙박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제가 숙박하기 전부터 가격에 비해 서비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가격이 꽤 높았기 때문에 기대감이 있었지만, 그만큼 실망스러웠습니다. 먼저, 안내가 체계적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전날 오후 호스트님께 먼저 연락을 드렸고, 대면으로 안내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대면 안내라면, 사전에 더 구체적인 안내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호스트님과 시간이 맞지 않아 문자로 대략적인 안내를 받기를 요청했지만, 그마저도 숙소 안내가 체계적이지 않아 많이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이후 숙소에 들어가서 제가 느꼈던 아쉬웠던 점을 몇가지 적어보려합니다. 첫번째, 숙소의 위생상태입니다. 들어갔을 전체적으로 눈으로는 깨끗해보였지만, 머리카락과 먼지가 바닥에 듬성듬성 있었습니다. 청소를 오래전에 했거나, 전문적인 청소를 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바닥을 청소했고, 느낀바와 같이 걸레는 먼지로 검은색으로 변해있었습니다. 또한 청소하다가 멈춘 흔적들이 있었습니다. 싱크대에는 싱크대를 닦다가 멈춘듯한 검은 스펀지, 화장실에는 화장실을 닦다가 멈춘듯한 검은 칫솔 등이 있었고, 곳곳에 정리가 안된 물품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서랍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는 정리가 안된 호스트님의 물품들과 함께 먼지가 쌓여있었구요. 두번째, 숙소에 가득찬 호스트님 개인물품 입니다. 장롱에는 호스트님의 옷가지와 물품이 있었고, 이것에 대해 미리 안내를 받지 못 했습니다. 이후 호스트님께서 하신 말씀은, 제가 짧은 기간동안 머무르는거라서 치우시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거의 한달동안 머무르는 것도 꽤 오랜기간 숙박을 하는 것이라 생각되기도 하지만, 호스트님께서 생각하신대로 짧은 기간의 숙박기간일지라도 숙소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를 만들어주시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번째, 냉장고 냉동실에는 호스트님의 음식물이 가득차있어서, 초반에 제 물품을 넣지 못 했습니다. 미리 냉장고 확인이 안된 것 같았고,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그래서 이 상황을 호스트님께 알렸고, 호스트님께서는 음식물들을 버리고 사용하라고 하시는데, 이런 숙소는 정말 처음이였습니다. 우선 숙소에 머무르는 동안 냉장고는 사용해야해서 치우려고 하는데, 냉동고에 있던 것은 먹다남은 음식이나, 음식물 쓰레기였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한 것인데, 이것을 버리고 치운다고 한들 거기에 제 음식물을 보관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않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숙박비에는 청소비가 포함인데, 제가 청소하는 꼴이 되어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네번째로 와이파이입니다. 안내 사항에 와이파이는 포함되어있는걸로 나와있었고, 당일 와이파이에 대해 안내해주시지 않아 또 여쭈었더니, 새 건물이라 와이파이 연결이 아직 되어있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이럴경우에도 미리 안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대신에, 호스트님께서는 테더링을 사용하면 어느정도 지원을 해주신다고 하셨지만, 지원 기준도 명확하지 않아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이후 2-3일 뒤에 호스트님께서는 급하게 와이파이 연결을 해주셨지만, 이것 또한 호스트님께서 저를 엄청 재촉하듯 시간을 잡으셨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본 구비 물품들입니다. 이곳에는 가위, 칼 등 요리기구들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전자렌지도 없어서, 간단한 요리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요리를 많이 하시지 않으면 상관이 없지만, 기본 물품들이 거의 없어 요리를 하기에는 불편함이 컸고, 간단한 요리도 전자렌지가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요리를 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불편함 없이 사용하실 수는 있습니다. 저는 머무르는 동안의 제 숙소비가 너무 아까웠고, 지인들에게 이 숙소를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